[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은 2026년 8월 5일,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16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여름 계절학교 캠프닉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또래와 어울려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즐기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고,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날 오전 프로그램은 에어바운스 체험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장애물 코스와 놀이시설을 이용하며 활기찬 신체활동을 즐겼다. 서로를 응원하고 질서를 지키며 활동하는 가운데 배려와 협동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했으며, 새로운 도전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웠다. 오후에는 물총놀이와 야외 물놀이장 체험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물놀이를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고, 자유롭게 어울리며 유대감을 강화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야외 활동을 통해 무더운 여름날 잊지 못할 시원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가졌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에어바운스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물총놀이도 할 수 있어서 정말 재밌었어요.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웠고, 다음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어요.”라며 환한 미소로 소감을 전했다. 김진화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가장 값진 배움은 또래와 함께 웃고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는 경험 속에 있다.“라며, ”이번 여름 계절학교가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특수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