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청도군은 지난 5일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청도군 친환경농업협회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청도군 친환경농자재 활용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친환경농자재 활용 교육에서는 청도군친환경농업협회의 주도로 박하, 작약, 코스모스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약초를 활용해 ▲기름에 튀기기 ▲생즙 ▲물에 우리기 ▲달이기 ▲담금 ▲훈연·훈증 ▲저열 탄화 등 7가지 방법에 따른 천연 농약 추출법이 소개됐다. 이어, 진행된 ‘친환경농산물 의무교육’에서 친환경 인증 농가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최신 농약안전정보시스템 등록 법규, 인증 유지 기준 및 필수 준수사항 등을 다루어 농가들의 행정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청도군은 현재 유기․무농약 등 188호 농가, 148ha 규모에서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으며, 전년대비 62.8ha, 46호 증가된 수치이다.친환경농업분야 지원사업으로는 유기농업자재, 친환경농산물 인증추진비 지원, 친환경농산물 유통망확대 지원 사업 등이 있다.박권현 청도군수는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공유하고, 농자재 활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산물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