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청도군은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폭염(가뭄) 피해 예방 현장기술지원단’을 편성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나섰다. 이번 현장기술지원은 식량·밭작물반, 과수반, 채소반, 특작반, 축산반, 농업인안전반 총 6개반으로 구성됐으며. 품목별로 피해 발생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밀착 현장 지도를 실시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현재 폭염 장기화로 인하여 농작물의 생육 부진과 일소 피해, 가축 폐사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현장기술지원반은 적기 관수 요령, 시비지도, 축산 농가 송풍팬 등 냉방장비 점검, 병해충 예찰을 강화하여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 농업인의 온열질환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가장 무더운 낮 시간대(12~17시) 야외 농작업 중단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마을 방송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수칙 수시로 전파하고, 취약 농가를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살피고 쿨타월, 쿨토시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박권현 청도군수는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영농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들께서도 무리한 농작업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