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청도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6일 군청 지하종합상황실에서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6년 을지연습 대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청도군청과 육군 제7516부대 2대대, 경찰서, 소방서 및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하는 2026년 을지연습과 관련하여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점검 ▲을지연습을 통한 비상대비 태세 확립 방안 등을 논의했다.특히 올해 을지연습 기간 중 실시하는 실제훈련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 드론 테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최근 증가하는 무인기 등 비대칭 전력을 활용한 위협이 증가하는 안보환경을 반영한 과제 선정으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기관별 협조체계를 재확인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뜻을 모았다.박권현 청도군수는 “최근 안보환경은 예측하기 어려운 복합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 며 “ 모든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어떠한 비상상황에서도 군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