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도(2025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인 ‘최우수 가 등급’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평가에서 공단은 하수처리 운영 효율화를 통한 대규모 예산 절감과 ESG 경영 내실화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환경부 주관 ‘전국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또한 공단은 AI 기반 시각-언어모델(VLM, Vision-Language Model)을 활용한 하수처리시설 실시간 이상상황 탐지 CCTV를 도입해 안전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했으며, 설비부품 국산화와 폐열 공급 확대를 통해 운영비 절감 등 경영 효율화를 실현했다.아울러 노후 지하상가를 인수·통합 관리해 연간 약 150억 원의 관리예산을 절감하고 공실률 개선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등 혁신성과를 인정받았다.2022년 10월 통합공단 출범 이후에는 조직 안정화와 업무 효율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통합의 시너지 효과를 가시적인 경영성과로 연결했다. 시설 운영의 전문성과 공공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한편, 경영 효율성과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해 이번 경영평가에서 전국 환경공단군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두는 기반을 마련했다.신뢰받는 공기업의 척도인 청렴 분야에서도 평가 대상 기관 중 유일하게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주관 정보공개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기관장의 ICA 부패방지 전문가 자격증 취득 등 기관 차원의 강력한 투명경영 의지가 성과로 인정받았다.아울러 AI 기반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체계를 구축해 시민 안전을 강화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상생결제 최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의 모범을 보였다.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가등급) 기관 선정은 시민의 변함없는 신뢰와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대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경영으로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