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에서 유통중인 커피원두 30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곰팡이독소 8종은 모두 불검출됐으며 중금속인 납(Pb)도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보건환경연구원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곰팡이독소가 발생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 7월 10일 지역에서 유통 중인 커피원두를 대상으로 곰팡이독소 8종과 중금속인 납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 총아플라톡신(B1, B2, G1 및 G2의 합), 오크라톡신 A, 푸모니신(B1 및 B2의 합) 등 곰팡이독소 8종은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납(Pb)은 0.3 mg/kg 이하로 미량 검출돼 기준인 2.0 mg/kg 이하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원은 곰팡이독소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원두를 개봉한 후에는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담아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생활 습관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신상희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커피원두뿐만 아니라 지역내 유통 식품의 곰팡이독소 검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지속적인 식품위생 감시로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08 08: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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