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화원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오의수, 부녀회장 박숙자)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탄소중립 실천운동의 일환으로“폐농자재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협의회·부녀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화원읍 농촌환경가꾸기를 위해 마을에서 수거한 폐농약병,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종류별로 분류하고 영농폐비닐 집하장 주변 환경정비를 했다. 오의수·박숙자 회장은“깨끗한 농촌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성 화원읍장은“언제나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깨끗한 농촌 환경을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화원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화원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영농폐기물수거운동 외에도 매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5-10 11:29:20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