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북구청은 지난 8. 25. 오후 2시, 구청 5층 소회의실에서 ‘북구민상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사회봉사효행 부문 수상자로 김태수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북구민상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북구 발전과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써 온 구민을 발굴하여 그 공적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북구의 대표적인 상이다. 지역사회개발, 사회봉사효행, 문화체육예술, 교육과학 등 4개 부문에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구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48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권위와 명예를 이어오고 있다.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한 북구민상에는 사회봉사효행 부문에 총 5명의 후보자가 추천됐으며, 수상자로 선정된 김태수(여) 씨는 28년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특히 독거 어르신을 위한 이불 세탁 및 밑반찬 지원, 주거 환경 개선은 물론 자택 일부를 어르신 사랑방과 쉼터로 무상 제공하는 등 경로효친을 몸소 실천해 왔다. 아울러 비행 청소년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 멘토링 및 장학금 후원 등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 정착을 돕고, 코로나19 방역과 재난·재해 봉사, 안전한 등굣길 및 방범·소방안전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이근수 북구청장은 “북구민상은 지역사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온 구민들의 값진 노력을 되새기고 그 뜻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상”이라며, “오랜 시간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주신 수상자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따뜻한 실천이 지역 곳곳으로 이어져 서로 배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북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제36회 북구민상 시상식은 오는 9월 19일 개최되는 북구의 대표 축제인 ‘2026 금호강 한마음 축제’ 공식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