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손찬범기자]영덕군은 관내 벼 재배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영덕형 벼 병해충 공동방제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 참여자들은 올해 실시된 공동방제 사업에 대한 설명, 사업 추진 과정과 결과 등을 공유했으며, 주요 현안과 개선 사항도 함께 논의했다.영덕군은 올해 군비 15억 5,000만 원을 들여 관내 9개 읍․면 벼 재배지 2,165ha 면적에 드론 공동방제를 시행하고, 벼 재배 농가에 종자소독제, 육묘상처리제 등의 긴급 방제비를 지원했다.영덕군농업기술센터 황대식 소장은 “이상기후 등으로 병해충 발생 양상이 다양해지는 만큼 이번 결과보고회에서 도출된 개선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영덕형 벼 병해충 공동방제가 농가소득 증대와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영덕군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가의 개별 방제 부담을 덜고,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공동방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
최종편집: 2026-10-08 04: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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