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북구청는 오는 9월 3일 태전1동을 시작으로 이근수 북구청장이 관내 23개 행정동을 하루 1개 동씩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이바구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바구데이’는 구청장이 직접 동 행정 최일선 현장을 찾아 지역 주민과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 프로그램으로, 관내 23개 행정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이바구데이’는 이름은 ‘이야기’를 뜻하는 경상도 방언 ‘이바구’에서 따온 것으로, 이(耳)로 듣고 공감을 바탕으로 답을 구(求)한다는 뜻과 함께, 구청장이 직접 걸어서 골목골목을 누비며 주민을 만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각 동 방문은 오전 현장 순시를 통한 애로사항 청취에 이어 오후 주민과의 대화(간담회) 순으로 진행된다. 북구청은 이를 통해 동별 생활 현안과 주민 불편 사항을 직접 듣고 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특히, 이 가운데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을 신속히 조치하고, 예산 확보나 행정 절차가 필요한 사항은 중장기 사업 계획에 반영해 하나씩 차근차근 풀어나갈 방침이다.이근수 북구청장은 “주민들과 가까이서 마주하며 지역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싶었다.”라며, “이바구데이를 통해 동별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08 05: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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