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도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을 직접 이수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간 대면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 앞서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경주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교육에 참석한 5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손피켓을 들고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날 김기호 외동읍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대한 당위성과 유치 시의 이점들을 설명하고 참석한 주민들도 이에 동의하며 성공적인 경주 유치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한편, 외동읍에서는 방문객들에게 APEC 홍보물을 배부하고 각종 회의 시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함께 홍보하는 등 유치 홍보에 힘쓰고 있다.
최종편집: 2025-07-15 14: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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