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대구시는 공동주택 입주민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의 자율적인 공동주택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9월 1일부터 3일까지 ‘2026년 아파트관리 열린 주민학교’를 운영했다.‘아파트관리 열린 주민학교’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과 관리 문제에 대해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입주민과 관리주체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은 서구문화회관, 구수산도서관, 대구교통연수원 3곳에서 권역별로 진행됐으며, 공동주택 입주민, 동별 대표자, 관리사무소 직원 등 600여 명이 참여했다.교육에서는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층간소음 갈등관리 ▲공동주택 회계관리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 ▲용역근로자 관리 등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특히 회계사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하고, 참석자들이 평소 공동주택 관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궁금한 사항을 직접 질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전문가에게 직접 묻고 답변을 들으며, 공동주택 관리에 필요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김병환 대구시 건축주택국장은 “이번 교육에 많은 입주민과 공동주택 관계자들이 참여해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편의와 교육의 내실화를 통해 공동주택 관리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