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8일 오전 11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5개 마을이장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주민세 납부 홍보,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계획,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신청 안내,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홍보, 2024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관련 등 주요 당면 현안에 대한 전달이 있었다.또한, 계속되는 폭염과 다가오는 태풍에 대비하여 안전수칙과 국민행동 요령을 주민들에게 홍보할 것과,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고령농업인 등 재해 취약계층에게 안부 전화 및 방문을 통한 예찰활동을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헌진 수륜면장은 “폭염과 태풍 등 계속되는 자연재해에 모두 건강과 안전관리에 유념하시기 바라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