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지난 9월 7일,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교통공사, 밀알복지재단, 군위군노인복지관과 함께 추진한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홈케어 임팩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군위군 산성면 해당 주택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초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주거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대구시 산하 공사·공단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업 대상지는 군위군 산성면의 취약가구로, 군위군청 및 전문기관의 추천과 현장조사를 거쳐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선정했다. 해당 가구는 고령의 독거노인으로 장기간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돼 생활 불편은 물론 외부와의 교류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3개 공사·공단은 총 1,300만원의 사업비를 공동으로 지원했으며 임직원으로 구성된 연합 봉사단이 직접 참여해 주택 내·외부 청소와 폐기물 수거, 전기 설비 작업 및 생활공간 정리 등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군위군청의 대상자 추천 및 행정지원과 3개 공사·공단이 사업비 지원과 연합 봉사활동을 맡고, 밀알복지재단 및 군위군노인복지관이 전문 시공업체 선정과 사업진행을 관리하는 민·관·공 협력 방식으로 추진됐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대구시 산하 공사·공단이 각 기관이 가진 자원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