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국립대구과학관은 지난 9월 8일 사이언트리 갤러리에서 제7회 산업과학기술사 특별전 ‘드라이빙 더 퓨처 : 미래를 달리는 기술’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개막식은 ‘드라이빙 더 퓨처’ 특별전 개최에 협력한 자동차 부품기업 평화산업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평화산업의 연구개발 성과와 자동차 산업 발전의 발자취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을 비롯해 김종석 평화홀딩스 회장,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손일호 경창산업 회장, 평화계열 임직원과 과학관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특별전의 개막을 축하했다.개막식은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의 축사, 김종석 평화홀딩스 회장의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테이프 커팅식 이후 내빈들은 전시기획자의 해설과 함께 전시장을 둘러보며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발전 과정과 평화산업의 기술개발 성과를 살펴보았다.특히 평화산업 전시존에서는 주요 생산제품과 로봇산업 AX(인공지능 전환) 관련 연구성과를 비롯해, 지난해 국립대구과학관이 추진한 ‘원로과학기술인 구술채록 연구사업’의 성과인 김종석 평화홀딩스 회장의 구술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이를 통해 1950년 설립 이후 오랜 기간 자동차 부품산업의 성장과 함께해 온 평화산업의 기술개발 여정을 조명했다.참석자들은 우리나라 최초의 고유모델 ‘포니’와 최초의 독자 개발 엔진 ‘알파엔진’을 비롯해, 평화산업이 국내 최초로 개발해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에어 서스펜션과 로봇산업 AX 관련 시제품 등을 관람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온 기술개발 과정과 지역기업의 연구성과를 함께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자라나는 미래 세대가 이번 전시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마음껏 상상하고,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갈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꿈과 영감을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산업 발전의 소중한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하는 한편, 지역 뿌리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성과를 국민에게 친근하게 알리고, 미래 세대의 가능성을 키우는 과학교육의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특별전 ‘드라이빙 더 퓨처 : 미래를 달리는 기술’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편집: 2026-10-08 04: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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