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주시 황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폭우 수해지역에 구호물품(수건)을 기부했다.‘생활 속 행복 나눔-수건’ 특화사업으로 기부받은 수건 150개는 경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을 통해 수해지역에 전달된다.황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나눔과 행복복지단)는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정기반찬지원, 저소득 노인·청소년 안경지원, 취약계층 김장김치지원 등 여러 특화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의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해나가고 있다.특히, ‘생활 속 행복 나눔-수건’ 특화사업으로 기부받은 수건 150개는 지난 7월 수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4차 정기회의 때 전량기부를 결정했다.이채두·정용하 공동위원장은 “이웃의 아픔을 통감하며 수건 기부에 동참해 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며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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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07-15 14: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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