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연휴 기간 감염병, 미세먼지, 가축전염병 등 3대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비상 상황실을 운영해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연구원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집단 식중독과 감염병에 대비해 ‘신속 진단검사 체계’를 상시 유지한다. 또한 질병관리청 등 유관기관과 핫라인을 구축해 감염병 발생 시 초기 단계부터 적극 대응해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할 방침이다.특히 귀성객 이동 증가에 따른 가축전염병 발생·확산 우려에 대비해 방역도 강화한다. 연구원은 가축질병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긴급 대응반’을 편성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현장에 출동해 시료를 채취하고 정밀 진단을 실시하는 등 방역 대응을 강화한다.아울러 연구원은 연휴 기간 공기질 정보도 실시간 제공한다. 대기환경상황실을 운영해 미세먼지와 오존 등의 농도를 ‘에어대구’와 ‘에어코리아’ 에 실시간 공개하고, 고농도일 경우 시민들에게 문자 발송과 언론을 통해 신속히 알릴 예정이다.신상희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추석 연휴 동안 빈틈없는 비상상황실 운영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08 04: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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