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대구 중구는 지난 11일 한국사학진흥재단 대구행복기숙사에서 청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캠페인 ‘생명은 올림, 커피는 끌림’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청년들이 부담 없이 마음건강을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중구 자살예방관인 부구청장이 참여하여 기숙사 입주생과 지역 청년, 지역주민 등 300여 명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사학진흥재단 대구행복기숙사, 대구시 청년센터 등이 협력하여 ▲ 커피차 연계 자살 선별검사 및 자살예방홍보 ▲ 스트레스 측정 및 해소 체험활동 부스가 진행됐다. 온라인에서는 9월 1일부터 27일까지 ‘마음 연결, 안부 한 줄’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 박윤희 부구청장은 “학업과 취업, 사회생활로 힘든 청년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기 마음을 살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자살예방관으로서 청년들이 어려움을 홀로 감당하지 않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정신건강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대상 선별검사, 상담,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정신건강 상담을 원하는 경우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정신건강 상담전화,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통해 도움받을 수 있다.
최종편집: 2026-10-08 02: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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