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중구는 장애인·노인복지시설과 자활센터 등이 참여하는 ‘2026년 중구복지 어울림 장터’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시설에서 생산한 제품을 주민들에게 선보여 생산활동을 알리고,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구청 1층 로비에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행복의일터, 남산보호작업장, 마중물일터, 중구지역자활센터, 중구시니어클럽, 대구광역시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등 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들은 빵과 케이크, 쿠키, 음료, 샐러드, 비누, 세제, 건강식품 등 직접 만든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했다. 이번 장터는 각 기관의 생산품을 홍보·판매해 판로를 지원하고, 주민들이 제품들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역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의미를 더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만든 생산품의 가치를 지역주민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시설과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