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성주군은 4월 17일 신규 및 전입 공중보건의사 4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임용장 수여식 후 직무교육에서는 보건소 각 팀별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과 협조사항 등에 대하여 전달했으며, 공중보건의사로서 지켜야 할 의무사항과 복무규정, 민원응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2023년 신규 공중보건의사 감(減) 배치로 인하여, 의약분업지역·환자진료실적·인구 등을 기준으로 선남·벽진보건지소에서 가천·금수보건지소로 주 2회(월요일, 화요일) 순회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임용장 수여식에서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 근무를 적극 환영하고 군민을 내 가족처럼 정성으로 보살펴 주기 바라며 특히, 특수작물인 참외농사로 인하여 육체적으로 힘든 농민들에게 한방과 양방을 겸한 진료로 군민들이 건강해질 수 있수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4: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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