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주시는 영주시체육회에서 지난 9일 영주시청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김경준 회장은 “유례없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작은 손길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박남서 영주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온정의 손길을 보내 주신 영주시체육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영주시체육회는 시민 체력향상 도모와 건강증진 및 건전한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항상 힘쓰고 있다.
최종편집: 2025-07-15 18: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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