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북구청은 8월 9일부터 매주 수요일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구지부 북구지회의 발달 장애인 1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강사단 무료 정보화교육(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구지부 북구지회는 성인 발달 장애인 대상 평생교육 ․ 연대사업 ․ 상담 및 정보제공 등을 실시하는 비영리 단체로서 대구시 및 구 보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교육은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기 발달 장애인들의 원활한 일상생활 및 사회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서 위 단체의 요청에 의해 실시되고 있다.북구청 디지털 강사단은 위 단체에서 사전에 요청한 휴대폰 기초 배우기, 카메라 설정, 동영상 등에 대해서 맞춤형 강의를 하고 있으며, 市 디지털 배움터 서포터즈 등이 옆에서 보조를 한다.김채원 북구지회 평생교육프로그램 팀장은 “저희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무료로 스마트폰 교육을 해주신 북구청 및 시 디지털 배움터에 감사드리며, 스마트폰 기초교육을 통하여 저희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사회 적응력을 키우는데 큰 보탬이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장애인을 위한 문해 정보화 교육을 통하여 디지털 평생교육 및 자기관리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북구청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15 18: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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