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울진군 평해읍 지역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한울원자력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마음 담은 김치 반찬 지원사업’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쇠약해진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특히 태풍 카눈의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에 대한 사항도 살펴보며 달걀 30개씩 23가구에 평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권재목 평해읍장은“복지 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폭염과 태풍 등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더 꼼꼼하게 살펴주시는 평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배려와 봉사에 감사드린다”며“태풍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15 18: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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