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대구 달서구가 지난 29일 성서산업관리공단 다목적체육관에서 ‘제3회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연합체육대회(청년 근로 장애인과 함께하는 청춘어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6곳의 이용자와 종사자 등 16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달서구장애인직업재활시설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2024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직업재활시설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청년 근로 장애인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체육 활동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된 뜻깊은 자리다. 이날 현장에서는 공굴리기, 단체 줄다리기, 협동 릴레이 등 다채로운 경기가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경기 내내 뜨거운 열정과 끈끈한 팀워크를 발휘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우정을 나눴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는 단순한 승패 경쟁을 넘어 참여자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 인식 개선의 계기를 마련했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청년 근로 장애인들에게 일상의 활력과 화합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업재활시설이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자립을 돕는 공간이 되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07 18: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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