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주교육지원청은 9월 30일 관내 초등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 그림책 테리피 교육을 실시했다. 아이들의 곁을 지키는 돌봄전담사들이 그림책 테라피를 통해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마음 건강을 살피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자기돌봄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공감과 위로를 나눴으며, 특히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과정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표현하고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며 교육 현장에 적용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했다. 교육에 참여한 돌봄전담사는 “아이들을 돌보느라 정작 내 마음은 돌보지 못했던 것 같다”며 “그림책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아이들의 마음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용택 교육장은 “돌봄전담사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아이들과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배운 내용을 아이들의 정서와 마음을 이해하는 교육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6-10-08 01: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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