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김천소방서는 10일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시), 최병근·조용진 경상북도의원이 태풍‘카눈’북상으로 김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김천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송언석 국회의원, 최병근·조용진 경상북도의원은 긴급구조통제단을 운영중인 김천소방서를 방문해 현재까지 소방활동상황 및 대책방안을 보고 받았으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태풍이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현장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또한 맡은 바 책임을 다하여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피해지역에 대해 복구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방력 지원을 당부했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 “각종 재난 예방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 시 적극적인 대응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격려방문에 감사인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