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박동수기자]경상북도는 지역 대학생의 학자금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학업을 지원하도록 9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 ‘2026년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을 받는다.올해부터는 학자금 지원 구간을 기존 8구간 이하에서 전 구간으로 넓혀 더 많은 대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2017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학자금대출 가운데 2026년 1~6월에 발생한 이자다. 지원금은 대출 원리금에서 차감한다.신청은 경북·대구 소재 대학 재학생과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 졸업생이 할 수 있다. 본인이나 직계존속 1명 이상이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을 둬야 한다.자세한 지원 요건과 제출서류는 경북도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같은 홈페이지 ‘도민 지원 신청’에 게시된 링크로 하면 된다.경상북도는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자의 부담을 덜기 위한 신용회복 지원사업도 연중 운영한다. 대상자가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하면 약정 금액 일부를 초입금으로 지원한다. 이 역시 ‘도민 지원 신청’에서 할 수 있다.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지속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겠다”며 “앞으로도 경상북도가 지역 대학생의 학업과 사회 진출을 돕는 통로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07 21: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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