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고령교육지원청은 9월 30일 고령교육지원청 우륵실에서 ‘2026 고령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하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장애학생 인권 보호를 위해 상반기 운영 실적을 되돌아보고, 하반기 지원 방향과 현장 중심의 내실 있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교육지원청 내부위원 6명과 경찰서, 군청, 상담센터 등 외부위원 5명을 포함한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상반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정기현장지원 결과 및 주요 조치 사항 공유 △학교 내 인권 사각지대 발굴 및 개선 방안 △맞춤형 특별 지원이 필요한 ‘더봄학생’의 지원 현황 점검 및 연계 방안 △기타 장애학생 인권 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방안 등이 깊이 있게 다뤄졌다. 특히 상반기 현장지원 과정에서 나타난 피드백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더봄학생’에 대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개입하여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는 맞춤형 지원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정태호 교육장은 “장애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어주는 것이 우리 교육청의 책무”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촘촘한 인권 안전망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