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박동수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1일부터 화재 위험이 높은 특정소방대상물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에 나선다.조사 대상은 최근 3년간 화재가 2회 이상 발생한 시설이다. 소방서와 시·군 건축부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합동조사반을 꾸려 조사한다.소방 분야는 소방시설 폐쇄·차단과 비상구 훼손,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수행 여부를 중점 확인한다.건축 분야는 무단 증축과 불법 구조변경을 살핀다. 전기 분야는 분전반과 배선 등 전기설비 안전관리 상태를, 가스 분야는 시설 내 가스누출 위험을 점검한다.성호선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반복적으로 화재가 발생한 대상은 다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설”이라며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정밀한 안전조사를 하고 대규모 화재와 인명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6-10-07 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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