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주시가 임산부와 가족이 임신과 출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함께 추억을 만드는 자리를 마련했다.경주시보건소는 2일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임산부와 동반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1회를 맞은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의 의미를 담아 제정됐다.임신과 출산의 소중함을 알리고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이번 행사는 ‘설레는 기다림, 편안한 맘(mom)’을 주제로 임산부와 가족이 임신·출산 정보를 나누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1부에서는 부산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 김민연 교수가 ‘임신, 나를 돌보는 시간’을 주제로 임신 중 변화와 건강관리 방법을 소개했다.2부에서는 ‘임동율 도자기’ 임동율 대표와 함께 ‘태명을 새긴 도자기 접시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행사장에서는 태명 캘리그라피 메시지카드와 폴라로이드 포토존, 모자보건사업 홍보부스도 운영했다.장세용 경주시보건소장은 “임신과 출산에는 가족과 지역사회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07 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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