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경북교육청은 11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특수교육지원인력 107명(특수교육실무사, 특수학교 생활지도원)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지원인력의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전문성 함양을 통한 특수교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연수 내용은 △경북 특수교육의 정책과 방향 △황태륜 변호사의 장애아동 인권의 규범적 이해 특강 △부산북부교육지원청 윤형진 장학사의‘모두가 소중한 아이들을 위한 특수교육’특강 등이다. 특히 연수 대상을 신규 및 저 경력 특수교육지원인력으로 선정해 장애학생 인권 관련 규범과 사례, 특수교육에 대한 인식 변화와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역할 등을 배우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옥 교육복지과장은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인권이 보장되는 특수교육이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지원 역량을 강화해 경북 특수교육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1 22: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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