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유영우기자]의성군은 가을철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동 수확기를 이용한 은행나무 열매 채취 작업을 최근 실시했다. 은행나무는 공해 차단과 그늘 제공 등의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도심 가로수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암나무에서 떨어지는 열매가 특유의 악취를 발생시키고 보행로를 오염시키는 데다 밟으면 미끄러질 위험도 있어 매년 가을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이 같은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열매가 자연적으로 떨어지기 전에 진동 수확기 1대를 이용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채취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겨울 은행나무 강전정 작업을 실시한 영향으로 열매가 열린 나무가 지난해 약 90본에서 40본으로 크게 감소했다. 작업 대상지는 의성읍 북부길(북원회전교차로~GS칼텍스 동아주유소) 약 3km 구간으로 열매 채취 작업 후 주변 도로와 보도에 떨어진 열매와 잔여물을 정리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군은 앞으로도 은행 열매 결실량과 민원 발생 현황 등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주변이나 주택지 인근 구간을 우선적으로 채취하여 군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가을철 대표 골칫거리인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10-07 23:01:37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