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용암면에서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8월 11일 오전 10시 30분에 면사무소 전정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태극기 나눔 행사는 나라를 빼앗긴 와중에도 국권을 되찾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졌다는 의미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준비했으며, 국경일에 국권회복을 경축하기 위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주민호 용암면장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뜻을 기리며 동참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다시 한번 광복의 의미를 되짚어 보아 주민들이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