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주시 용강동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은 지난 7일부터 4일간 수업 종료 후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을 했다.APEC 정상회의는 세계 각국의 국빈을 맞이할 국제행사로 참가국과 지속적인 교류 협력으로 국제도시 및 세계적 관광 도시로 탈바꿈할 기회이다.또한 다양한 사회경제적 효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도시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도 향상시킬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손기복 용강동장은 “자발적으로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릴레이 선언에 참여해 준 용강동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변 이웃들에게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많은 지지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