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의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2023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우리동네 일상예감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 기본권 보장을 목적으로 진행된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감상형 프로그램`의동이의 모던한 바캉스 23`과 체험형 프로그램 `아이템 원정대뜻밖의 예술`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체험형 프로그램`아이템 원정대뜻밖의 예술`은 일상생활에서 경험하고 있는 동시대 예술을 주제로 운영되며, 청소년이 창작의 주체가 되어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또한, 작년에 이어 감상형 프로그램`의동이의 모던한 바캉스 23`은 종합예술 뮤지컬 및 클래식 오케스트라 장르를 알아가며, 공연도 직접 감상할 예정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우리 청소년들이 프로그램 참여 과정에서 문화예술 향유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다양한 장르의 체험으로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4: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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