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천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식당 20여 개소를 4월부터 선착순 모집한다.모집대상은 안심식당 지정 조건인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이행 △업소 내 매일 소독 2회 이상 실시하는 일반식사를 제공하는 일반・휴게음식점이다.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지정신청서를 작성해 영천시보건소 보건위생과로 방문, 우편, 팩스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 접수 후 식품위생감시원의 현장점검을 통해 지정요건 적합여부 확인 후 안심식당으로 지정된다.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는 지정스티커를 부착할 수 있고 식사문화 개선 관련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영천시보건소 홈페이지에 홍보될 예정이다.박선희 보건소장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사문화 정착을 위해 안심식당 지정・운영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신청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7 18:03:1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