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김천시는 18일 김천시청 복지환경 국장실에서 아동 권리 보호 증진 및 실현을 위한 제2기 아동 권리 옹호관을 위촉했다. 아동 권리 옹호관에는 서안교 법률사무소 서안교 변호사, 경북보건대학교 보건복지과 이병혜 교수, 마음 자람 아동 청소년 상담센터 이명희 센터장이 위촉됐다. 아동 권리 옹호관은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권리가 침해당했을 때 구제하기 위해 수행하는 대변인으로써, 2년의 임기 동안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과 제도에 대한 제언과 아동 권리 침해사례 조사, 발굴, 상담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은 “아동 권리 옹호관을 통해 아동 권리에 입각한 정책을 적극 반영하여 아동이 소외당하지 않고 권리가 보장되는 보호 체계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 친화 도시 조성에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니 전문성을 발휘해 활발히 활동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17 19: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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