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주시는 19일 보문수상공연장에서 열린 ‘2023년 경상북도 대표 경주청소년어울림마당’ 5회차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어울림마당 행사는 경주시청소년오케스트라, 경주시청소년합창단과 공동으로 ‘한 여름밤의 음악회’라는 주제로 합동공연이 펼쳐졌으며, 지역 청소년동아리 체험부스와 청소년 동아리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특히 이번 공연에서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청소년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과 청소년합창단의 맑은 목소리를 관람객들에게 들려줘 큰 호평을 받았다.한편 경주시는 경북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선정 돼 올 4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1회 이상 지역 청소년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해 진로체험, 버스킹, e-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로 지역 청소년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배경혜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응원하고 가치 있는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5 18: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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