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상주문화원에서는 책드림(dream) 행사를 상주 문화회관 앞마당에서 8월 22일(화)에 실시했다.앞으로 매월 셋째 주 장날을 맞이하여 상주문화원에서 발간한 적정량의 책자를 필요한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상주의 역사와 인물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문화원을 좀 더 친숙하게 여길 수 있는 계기가 됐다.김홍배 원장은 “저력 있는 역사 도시 상주가 품격 있는 문화도시로 중흥하기 위한 일환으로 내년에는 시민들이 직접 기고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내용의 문화원지를 발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아울러 책자를 배부받은 한 시민은 “상주문화원은 시민들에게 각종 문화 혜택을 공유하는 데 앞장서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하며 “앞으로도 이 행사가 지속적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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