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주시 안강읍 두류리에 위치한 ㈜퓨릿 임직원들은 지난 22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읍장 서정보)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퓨릿(대표이사 문재웅)은 2010년에 설립됐으며 고성능 증류 설비들을 통해 기초화합물 및 유기용제를 정제해 초고순도 전자급/산업용 케미칼 제품을 생산한다.문재웅 ㈜퓨릿 대표는 “이번 성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서정보 안강읍장은 “안강읍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지원해 주신 ㈜퓨릿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강읍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7-17 18: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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