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주시는 영상 제작(미디어 크리에이터) 강좌를 상반기에 이어 9월부터 운영한다.이번 강좌는 연령과 수준에 따라 4개 반(기초반, 중급반, 주부반, 시니어반)으로 구성된 맞춤형 강좌로 영상 제작에 대한 시민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기간은 시니어반, 기초반, 중급반이 24일부터 9월 8일까지며 주부반은 9월 18일부터 10월 6일까지이다.19세 이상 영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반별로 각각 선착순 10~15명을 모집한다. 단, 시니어반은 55세 이상 신청할 수 있다.김명자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운영되는 영상 제작 강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다양하게 강좌가 구성된 만큼 부담없이 신청하셔서 영상 제작 과정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 3월부터 시립도서관 영상미디어 제작 공간 ‘상상다락’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상상다락 안에 설치된 고급사양의 촬영, 음향, 편집장비를 활용해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최종편집: 2025-05-15 18: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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