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은 달성군의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추진하며, 9월 한 달 동안 ‘독서의 달’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다가올 9월 2일에 진행하는 이용자 체험형 행사인 ‘9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독서동아리 체험 부스, 평생학습 체험 부스,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스, 보석디자인 만들기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또한 강연과 체험을 함께 진행하는 ‘도장 파는 아이 : 나만의 수제장서인 만들기’,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샌드아트 : 빛과 모래의 만남’과 작가 초청 강연 및 북콘서트, 자체 제작 인형극 공연, 치매 예방 교육 등 지역 주민이 독서의 중요성을 알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달성군의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독서문화를 즐기길 바란다.”며 “장차 달성군이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프로그램의 상세한 내용과 일정은 달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최종편집: 2025-07-18 06: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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