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천시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영천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관광 홍보 SNS 기자단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트래블리더 및 경북여행 리포터단 등 SNS 기자단 20여 명이 참여해 영천한의마을, 보현산댐 짚와이어, 화랑설화마을 등 영천의 우수한 관광지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오는 30일 개통식을 앞둔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미리 방문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SNS 기자단은 영천의 관광자원을 현장감 있는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SNS 채널에 홍보할 예정이다. 윤미선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진행하는 팸투어인 만큼 이번 투어를 통해 영천의 다채로운 관광지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영천의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의 활력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총 길이가 530m로 경간장(주탑과 주탑사이 거리)은 350m인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주탑의 모양이 X자 모양으로 별을 형상화해 야간 경관조명과 어우러져 영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편집: 2025-05-15 18: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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