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도서관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의 달은 지역주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 등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매년 9월로 지정되어 있다. 주요 행사로는 △ 9월 2일 케이크 만들기, 마크라메 도어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 9월 8일 범죄 심리로 본 인간본성/이수정(범죄심리학자) 특강 △ 9월 13일“똥돼지 왕방귀” 인형극 공연 △ 도서 대출 이벤트 △ 큰글자도서 전시, 원화 전시, 테마도서전시 △ 과년도 잡지 배부 △ 다독자 표창 등을 운영한다. 임종화 관장은“선선한 가을, 도서관이 지역주민에게 일상의 쉼표, 느낌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독서의 달 행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