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구미코는 각종 전시회, 컨벤션 회의 개최 등 지난 2010년 디지털전자산업의 발전상을 체계적으로 홍보하고 국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해 설립됐으며, 최근 끊임없는 혁신으로 구미의 명소(랜드마크)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지난 8월 18일부터 3일간 야외광장에서 열린 `2023 구미 썸머나잇 페스티벌`에 시민 7,7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특히,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에 지역 소상공인을 참여시켜 페스티벌 개최를 통한 혜택을 가져갈 수 있도록 했으며, 연일 이어지는 많은 참관객의 방문으로 음식점, 카페, 숙박업소 등 구미코 인근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9월 6일부터 3일간 경상북도·구미시가 주최하고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23 경상북도 항공방위물류 박람회`가 개최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각 분야의 대표기업 및 강소기업 등 7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며 전문 세미나, 절충교역 연계 수출상담회,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구미코 관계자는 “반도체 산업단지, 방산혁신 클러스터 등 구미 산업경제의 지속적인 발전 홍보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행사 등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명품 컨벤션 센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종편집: 2025-07-18 06: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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