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주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작가와의 만남’ 강연을 운영한다.먼저 오는 3일 오전 10시 30분에 ‘오늘도 책을 권합니다’의 저자 노희정 작가를 초청해 ‘우리 아이, 독서 어떻게 할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연은 독서환경 점검, 발달단계별 특징과 독서, 어린이·청소년 책 소개 등 독서 방법에 대해 진행된다.이어서 16일 오후 2시에는 ‘전국 2위 이제나’의 저자 윤미경 작가를 초청해 ‘꿈을 위하여 잽, 잽, 스트레이트!’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초등학생 2~6학년 대상으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 극복, 킥복싱 기본동작 배워보기, 고민 펀치 날리기,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김명자 선비인재양성과장은 “독서의 달 작가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강연 신청은 영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립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독서의 달은 국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 등 독서문화 진흥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9월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전국 도서관은 다양한 독서문화행사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5-15 22: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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