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군위군 소보면 노인회 분회은 11일 2023년 소보면 삼국유사 청춘대학 입학식에 이어 13일은 복성리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군위군의 대구 군부대 유치를 적극 지지합니다』라는 마을별 챌린져스를 실시했다. 남술채 회장은 임원 20여 명과 복성리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해준 노인회 임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우리들의 염원을 하나로 모아 군위에 꼭 군부대 유치가 이루어 질 수 노력하자며 인사를 했다.김연경 면장은 오는 7월 대구광역시 편입에 소보면 노인회분회가 앞장서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이 노인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고, 깨끗한 소보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시는 남술채 분회장님 이하 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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