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주시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하반기 시민교육 야간 및 주말반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야간 및 주말반은 주간반에서 인기가 높았던 바리스타자격증반을 비롯해 ▲힐링 꽃꽂이, 캘리그라피, 프랑스 자수, 가죽공예, 우쿨렐레 연주, 천아트, 새활용 아트공예, 오일파스텔화, 감성도자기 만들기 등 문화예술분야 9과목 ▲홈베이킹 음식요리 ▲생활목공, 타일, 기공체조, 바리스타 창업준비반, POP 예쁜 손글씨 등 취미교실 5과목을 포함한 4개분야 16과목을 운영하며, 218명을 모집한다.교육기간은 오는 18일부터 12월 15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18세 이상 영주시민이면 누구나 평생학습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온라인 전자결제로 신청할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김명자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직장인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야간 및 주말반을 개설했다”며 “앞으로도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5 22: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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