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산시는 1일 대신대학교에서 미디어 전문가 유현재 서강대 교수를 초청해 ‘흔한 미디어 속, 소중한 건강이야기’라는 주제로 경산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번 강연은 현대인이 24시간 손과 눈에서 떼지 못하는 스마트폰 미디어가 우리 건강에 미치는 득과 실에 관한 내용을 흔히 접하는 콘텐츠 속 사례를 들어 백세시대 건강하게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다루었다.유현재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매스컴학 박사이자 헬스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미디어와 백세시대’,‘인생 독썰’등이 있다.강연을 들은 한 시민은“경산아카데미를 통해 깊은 공감을 끌어내는 좋은 강연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미디어의 존재감이 큰 시대에 슬기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운 강연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경산아카데미는 인문학·예술·역사·과학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추진하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19일에는 이화여대부속 목동병원 남궁인 교수를 모시고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사랑을 기록하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5-15 22: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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