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 대가면 직원과 이장협의회원은 9월 2일 충북 단양군 일원으로 한마음 힐링여행을 다녀왔다.이번 여행은 직원과 이장 상호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면정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단양군의 먹거리와 만천하 스카이워크, 도담상봉 등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조선호 이장협의회장은 “오늘 여행으로 우리 이장협의회와 직원간에 더욱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이명진 대가면장은“바쁜 일상속에서도 이렇게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주말임에도 참석하여 주신 직원 및 이장협의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